
올리브영 파넬 시카마누 세럼 & 쿠션 솔직 후기! 내돈내산 리얼 사용기 (+영상 있어요)
민감성 피부에게 진짜 효과 있을까? 요즘 핫한 파넬 시카마누 라인, 쿠션부터 세럼까지 내돈내산으로 2주 써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진짜 궁금해서, 아니 너무 궁금해서 직접 내 돈 주고 사 본 올리브영 화제템, 바로 파넬 시카마누 세럼과 시카마누 쿠션 후기를 들고 왔어요. 민감성 피부에 좋다고 해서 혹해서 샀는데, 한 통 다 써보고 제대로 써봤습니다. 저처럼 트러블 잦고 속건조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영상 리뷰도 찍어놨으니까 참고하시면 실사용감까지 쏙쏙 느끼실 수 있어요! 지금부터 하나하나 솔직하게 알려드릴게요😊
시카마누 세럼 첫인상은?
처음 개봉했을 때는 은은한 허브향이 확 퍼지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진하지 않고 편안한 향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제형은 살짝 묽은 젤 타입인데 수분감이 폭발적으로 느껴졌고, 바르자마자 즉각적으로 진정되는 쿨링감이 있었어요. 첫날 밤에 화장솜 팩처럼 얇게 펴 발라봤는데, 다음 날 아침 뾰루지가 확 가라앉은 거 보고 '어 뭐지?' 싶었죠. 확실히 트러블 진정에 탁월한 느낌이 있었어요.

쿠션 커버력, 지속력 솔직 후기
시카마누 쿠션은 커버력이 꽤 좋은 편이에요. 홍조, 잡티, 모공 커버가 자연스럽게 되면서도 전혀 두껍지 않고 가볍더라고요. 무엇보다 ‘시카 쿠션’답게 민감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밀착됐고요. 아래는 제가 8시간 테스트한 결과예요:
테스트 항목 | 평가 |
---|---|
초기 커버력 | ★★★★☆ (자연스럽고 깔끔함) |
지속력 (8시간 후) | ★★★☆☆ (T존 유분 살짝 무너짐) |
무너짐 상태 | ★★★☆☆ (무너져도 지저분하진 않음) |

텍스처와 제형 비교
세럼은 묽은 젤 제형으로, 바르면 피부에 스르륵 스며들고 끈적임 없이 마무리돼요. 수분감이 넘치는데도 겉돌지 않아서 지성·복합성도 무난하게 쓸 수 있어요.
쿠션은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세미매트 타입으로, 밀착력이 좋아서 얇게 여러 번 레이어링하기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 세럼: 수분감 가득, 끈적임 적음
- 쿠션: 얇게 발리고, 은은한 커버력
- 둘 다 민감성 기준 자극 거의 없음

민감성 피부도 괜찮을까?
제가 진짜 예민하고 얇은 피부인데, 시카마누 세럼은 전혀 자극 없었어요. 오히려 얼굴 열감이 있을 때 바르면 쿨링감이 느껴지면서 피부 진정이 되는 느낌! 쿠션 역시 민감성 기준으로 트러블 유발 요소는 적고, 무기자차 베이스라서 안심하고 썼어요. 트러블 피부, 속건조 피부, 홍조 고민 있는 분들께도 충분히 추천할 만해요. 다만 극건성 피부라면 세럼 바른 뒤 꼭 크림 한 겹 덧발라주세요!

재구매 의사? 추천 대상은?
2주간 써본 결과, 저는 개인적으로 둘 다 재구매 의사 있어요. 특히 세럼은 여드름 진정용으로 하나 더 쟁여둘까 싶을 정도! 쿠션은 요즘처럼 날씨 애매한 시즌에 가볍게 쓰기 딱 좋았고요. 아래 추천 대상 정리해드릴게요.
제품 | 이런 분께 추천 |
---|---|
시카마누 세럼 | 트러블성 피부, 홍조 고민, 열감 있는 민감성 |
시카마누 쿠션 | 얇은 베이스 선호자, 보송한 세미매트 원하는 분 |
직접 써본 영상 리뷰 공개!
궁금하시죠? 말로만 하는 리뷰보다, 영상으로 직접 보여드리는 게 더 정확하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침 루틴부터 쿠션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아래 링크에서 바로 보실 수 있어요!
네, 민감하고 열감 있는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진정 효과가 뚜렷했어요.
홍조, 잡티, 모공까지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정도였고, 얇게 여러 번 덧바르기 좋았어요.
세럼은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지성 피부도 부담 없었고, 쿠션은 세미매트라 오히려 잘 맞았어요.
쿠션은 8시간 기준으로 T존 유분만 살짝 무너지고 나머지는 비교적 깔끔하게 유지됐어요.
자연스러운 허브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잔향이 오래 남지 않아 민감한 분들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본문 하단 ‘영상 리뷰 보러가기’ 링크를 통해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지금까지 올리브영에서 구매한 파넬 시카마누 세럼과 쿠션 내돈내산 사용기를 솔직하게 공유해봤어요.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었고, 무엇보다 피부 진정과 가벼운 메이크업이 동시에 가능해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모든 피부에 100% 맞진 않겠지만, 저처럼 예민하면서도 간편하게 진정+베이스를 끝내고 싶은 분들께는 한 번쯤 써볼 만한 제품이에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리고 영상 리뷰도 꼭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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